[Blockchain] ICO 사례(1)

블록체인 적용 사업화 사례

ICOKR을 참고하여 관심이 가는 블록체인 사례를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 보려고 한다. 다양한 것들을 많이 접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Edge Security

  • 암호화 지갑 서비스
  • Edge 단에서의 보안(先 암호화, 後 전송)
  • Blockchain 암호화를 이용한 데이터 유출 방지 플랫폼
  • 내역이 공개되어도 개인 키를 가지지 않은 해커는 어떤 이득도 취할 수 없다.

Poly Swarm

  • Blockchain의 '투명성’을 이용, 보안 전문가의 활동 내역 공개
  • 보안 전문가를 고용하고자 하는 유저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자동 전문가 추천
    • 원하는 전문가 선택(Blockchain Data 열람)
  • 전문가에게는 자신만의 신뢰성 높은 포트폴리오를 가질 수 있게 한다.(Blockchain Data의 투명성)

Block Armour

  • 보안 플랫폼 제공
  • 액세스 및 ID 관리, IoT 보안, 데이터/정보의 무결성
  • 암호화 인증(해시 함수 기반, 기타 ID 검증 방법과 함께 이중 인증)
  • 분산 아키텍처(P2P) 제공

Guardtime

  • 블록체인으로 보안을 강화한 다양한 플랫폼 제공
  • IoT(데이터 스트림에 관한 End to End 보관 체인, 장치의 인증 및 실시간 검증 등)
  • 클라우드 보증(Exabyte 규모의 무결성 제공)
  • 국방 및 항공 우주(차세데 침입 방지 하드웨어 및 무결성 솔루션 제공)

마치며

4차 산업혁명, 5G, AI 등의 이야기 속에서 등장한 Blockchain! 혜안이 부족하여 지금 당장 블록체인이 무엇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대세의 기술은 맞는 듯하다. 조금 과장하자면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확실한 건,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블록체인 위에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이 될 것이라고는 안 했다.ㅋㅋ) 아무도 모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이 플랫폼 사업의 2차 대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우리는, 블록체인 위에 '무엇’을 올릴지 수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할 것이다. 뭐, 이러다가 조용히 사라질 기술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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