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3년 회고하기
첫 곡이 먼저냐, 예언이 먼저냐의 고민이랄까. 물론 둘 다 정답임을 안다. 새해 첫 곡을 선정해 들은 지 어언 10년이 넘었는데 반년도 안 되어 그 의미를 깨달은 해는 처음이다.
첫 곡이 먼저냐, 예언이 먼저냐의 고민이랄까. 물론 둘 다 정답임을 안다. 새해 첫 곡을 선정해 들은 지 어언 10년이 넘었는데 반년도 안 되어 그 의미를 깨달은 해는 처음이다.
어쩌다 생긴 연말 루틴으로 12월만 되면 가슴 한켠에 숙제를 안고 살아가는 기분이나 적어서 얻는 이점을 포기할 수 없기에 올해도 포기하지 않고 달그락 달그락 갈무리해 본다.
이 다이어리의 가장 큰 목적은 업무 플래너이기에 위클리만 제작하였으며, 시작하는 요일도 월요일로 만들었다. 사이즈는 일반적인 다이어리 크기인 A5로 설정하였고, 프린트가 필요할 경우 모아찍기로 두 페이지를 A4 한 장에 넣을 수 있도록 했다.
하나! 코틀린이 낯설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코틀린 기본 문법부터 설명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자바와 코틀린 이 두 가지 언어로 할 수 있는데요.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채택한 뒤로 코틀린은 안드로이드를 학습하는 데 필수 언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