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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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23년 회고하기

첫 곡이 먼저냐, 예언이 먼저냐의 고민이랄까. 물론 둘 다 정답임을 안다. 새해 첫 곡을 선정해 들은 지 어언 10년이 넘었는데 반년도 안 되어 그 의미를 깨달은 해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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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22년 회고하기

어쩌다 생긴 연말 루틴으로 12월만 되면 가슴 한켠에 숙제를 안고 살아가는 기분이나 적어서 얻는 이점을 포기할 수 없기에 올해도 포기하지 않고 달그락 달그락 갈무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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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20년 회고하기

회고 전 반성 늦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이 회고는 분명 작년 12월 31일 이전에 작성[1]되어야만 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인 여유로운 연말이었으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블로그 리뉴얼, 그리고 회고로 마무리하는 2020년! 계획만큼은 완벽했는데. 내 연말 루틴[2]을 박살 낸 코로나 핑계를 대고 싶지만 (응, 아니야~ 너 데스크톱 사서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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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9년 회고하기

회고를 시작하며 회고를 보다 2018의 갈무리와 2019의 다짐이 혼재하는 작년의 회고를 펼쳤다. 내년의 곡은 이홍기의 Cookies(Feat.정일훈)이다. 더 자유롭게 날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해도 역시나 음악과 같은 삶을 살았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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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AVER DEVIEW 2019에 다녀와서

개요 피켓팅으로 단련한 내 손가락으로 당당히 DEVIEW 양일권을 얻어냈다. 😄 이 영광을 비투비와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에게 돌립니다! 거의 반쯤 목숨까지(?) 걸었던 나였지만, 세션에 큰 기대를 가지고 간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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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8년 회고하기

회고를 시작하며 매년, 한해를 잘 보내길 기도하며 새해 첫곡을 정한다. 일종의 테마곡 정하기? 우연의 일치인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정해진 테마곡은 이맘때쯤 대표곡이 되어 있었다. 올해는, 비투비의 신바람 으로 시작했다. '할 일은 내일로 모여 다 여기로’라는 가사를 보며 저렇게 되면 곤란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까지 미루진 않았던 것 같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