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일곱 명의 주인공 중 마음에 드는 캐릭터 단 한 명도 없음. 전부 거슬림. 연기? 나쁘지 않은데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들다 보니까 연기까지 거슬림. 영상미? 공포 영화에서 찾기 힘든 부분. 사운드? 글쎄. 이 영화 구성으로 볼 때 사운드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지 않음. 초반에는 나대는 것만 나오고, 그나마 중후반부? 에야 공포스러운 영화가 되니까. 기괴한 소리가 날 이유도 없었고.
외국 공포 영화 중 REC였나? 그 영화에서 사용한 촬영 방식[1]과 비슷한 것 같은데(콘셉트가 호러 라이브 방송) 신선하긴 했으나 촌스러웠다. 일부러 아마추어 느낌을 내려고 그런 건가? 중간중간 끊기는 부분도 일부러 넣은 것 같은데(리얼리티도 높이고, 답답한 기분을 주려고) 타이밍이 절묘하지 못했다. 나에겐 그저 짜증나는 장치였을 뿐!
평점
유치했으나 퇴근길이 심심하진 않았음. 영화관에서 안 보길 잘했어! (6.5 / 10.0) 점수 참 후하다 후해!
유투브 스트리머의 영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1인칭 촬영자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