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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올해 다이어리 표지 색상은 팬톤에서 선정한 2023 올해의 컬러인 ‘비바 마젠타’ 로 선택했다. 벌써 세 번째 제작한 플래너로, 게으름과 여러 시행착오 끝에 이제서야 첫 배포를 해 본다.
이 다이어리의 가장 큰 목적은 '업무 플래너’이기에 위클리만 제작하였으며, 시작하는 요일도 월요일로 만들었다. 사이즈는 일반적인 다이어리 크기인 A5로 설정하였고, 프린트가 필요할 경우 모아찍기로 두 페이지를 A4 한 장에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위클리가 모두 모눈인 이유는 딱히 없다. 개인적으로 모눈을 가장 선호하기에 그렇게 설정하였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DIARY’와 'MEMO’가 포함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공간은 다이어리와 함께 배포되는 프리 노트를 이용하여 채운다. 위클리는 대부분 업무 관련 내용만 적고 다이어리 쪽에 프리 노트를 추가하여 사용한다. 맨 뒤쪽 메모의 경우 위클리 칸이 넘칠 경우[1] 사용한다.
프리 노트는 크게 모눈, 무지, 라인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가장 자주 쓰는 것은 모눈 4분할이다. 프리노트의 라인 색상 또한 ‘비바 마젠타’ 계열의 붉고 옅은 톤으로 설정했다.
이걸 굳이 왜 직접…?
만들고 싶지 않았다. 굿노트 무료 템플릿, 굿노트 심플, 굿노트 심플 노트 등 여러 키워드로 검색했는데 마땅한 템플릿을 찾지 못했을 뿐… 다꾸 용도 말고 딱 업무에 쓰기 좋은 노트를 찾을 수가 없어 전적으로 나에게 맞는 형식으로 직접 만들었다. 위클리는 딱 투두 리스트 정도만 작성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만들고, 길어지는 내용은 뒤쪽으로 뺄 수 있게 했다. (이 방식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 끝 얻어낸 결론이다.)
놀랍게도 이 템플릿은 모두 파워포인트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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