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Hexo] 블로그 초안(draft) 작성하기

지원하는 문서 방식

Hexo는 다음의 세 가지를 지원한다.

  • 초안(Draft)
    • 포스트를 발행하기 전 작성할 수 있는 초안. 포스트를 작성할 때에는 초안을 먼저 작성하고, 이후에 포스트로 발행하면 된다.
  • 포스트(Post)
    •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기본적인 글이다.
  • 페이지(Page)
    • 해당 페이지에 직접 접근해야 볼 수 있는 페이지를 작성할 때 사용한다. (사용해 본 적은 없다.)

레이아웃 변경하기

나는 주로 초안 작성-확인-포스트 작성-발행의 순서로 작업한다. 이때, Hexo는 아주 중요한 레이아웃’ 기능을 제공한다. [hexo blog가 설치된 디렉토리]/scaffolds 경로에 접근해 보자.

draft, page, post 총 세 가지의 마크다운 파일이 있을 것이다. page는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dratf와 post의 레이아웃을 다음처럼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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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title }}
date: {{ date }}
categories: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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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나 post를 만들 때 지정하는 제목이 title에 들어가고, 생성 시간이 자동으로 date에 입력된다. categories나 tags는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카테고리 안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싶다면 두 가지를 적으면 된다. 예를 들어, Blog 카테고리 안의 Hexo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수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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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title }}
date: {{ date }}
categories:
- Blog
- Hexo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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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Draft) 작성하기

그렇다면 이것을 활용해서 초안을 작성해 보자. 초안을 생성하는 코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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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o new draft "제목"

제목이 곧 블로그의 url이 된다. 절대 한글로 적어서는 안 된다. 한글로 잘못 적었다가 문제 해결한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면 실제 블로그에 나타날 제목은 어떻게 바꾸느냐! 생성된 마크다운 파일을 수정하면 된다.

[hexo blog가 설치된 디렉토리]/source/_draft 경로에 우리가 만든 markdown 파일이 있다. 파일을 열어 레이아웃의 title 부분을 수정하면 블로그에 노출되는 제목이 바뀐다. 제목을 "오늘의 일기"로 바꾸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수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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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오늘의 일기"
date: 2018-02-14 18:24:25
categories: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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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적고 저장해 보자. draft의 내용을 브라우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hexo server 명령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정식으로 포스트를 발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럴 때, draft를 브라우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명령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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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o server --draft

이렇게 뒤에 draft를 붙여 주면 초안 파일도 로컬 서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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