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ICO 사례(3)

Power Ledger

  •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거래 플랫폼
    • 2016년 5월에 공식 결성
    • 자동으로 전력을 교환하는 합의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지불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 제공
  • 성과
    1. 개인 간 P2P 에너지 교환 지원
    2. 입주자에게 아파트에서 생성한 재생 에너지를 투명하게 배분할 수 있는 상업용 관리 시스템 개발 및 배치
    3.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부동산 개발업자와의 협력(목표: 100% 재생 에너지 사용 달성)
  • 사업 확장을 위한 노력
    • 국영기업, 공기업(전력 관련)과의 파트너십 체결
    • 부동산 개발업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자사의 에너지 플랫폼 제공

마치며

블록체인의 특성인 ‘투명성’, '무결성’에 포커스한 '거래 플랫폼’들이 많이 생기는 듯하다. 클라우드도, 에너지도 결국 끝은 '거래’이다. ICO를 위해서는 '코인’을 발행해야 하고, 코인과 거래는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그런 것일까? 블록체인의 끝이 코인은 아닐 것인데 말이다.

역설적이다. 블록체인을 응용한 기술 중 하나가 코인이라더니, 코인을 제외한 기획은 없다. 혹은 있는데 찾지 못하거나. 누군가 나에게 답을 주었으면 좋겠다. 도대체 블록체인이 뭔데? 코인 빼면 시체야?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