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1년 회고하기
회고 전 변명 2020 회고에는 회고 전 반성, 2021년 회고에는 회고 전 변명~!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이라지만 올해는 그러지 않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긴 했다. 1월 초에 카페에 가서 회고에 쓸 내용 정리도 미리 해 놓았는데 하필 게으름이 발동할 게 뭐람. 정리만 해 두고 글을 쓰지 않은 내 죄이지 뭐. 그래도 한 가지 변명을 추가하자면,
회고 전 변명 2020 회고에는 회고 전 반성, 2021년 회고에는 회고 전 변명~!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이라지만 올해는 그러지 않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긴 했다. 1월 초에 카페에 가서 회고에 쓸 내용 정리도 미리 해 놓았는데 하필 게으름이 발동할 게 뭐람. 정리만 해 두고 글을 쓰지 않은 내 죄이지 뭐. 그래도 한 가지 변명을 추가하자면,
개요 기존에 내가 하던 업무는 하이브리드 앱 개발을 위한 API를 설계하고, 제공하는 것이었다. 어쨌거나 유지보수이기 때문에 일은 늘 비슷했다. (어떻게든 구조를 개선해 보고자 노력했지만 혼자만의 노력이었다는 후문이^_ㅠ) 그러던 중 굉장히 갑작스럽게 SDK를 기획, 설계, 개발, 테스트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체 화면으로 Dialog를 띄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전체 화면으로 동작하는 Dialog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개요 지난 포스트 에서 작성한 코드인 AudioFocusHelper.java 에 약간의 기능을 덧붙이고, Build.VERSION_CODES.O 미만인 단말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수정해 볼 것이다. 말은 거창하지만 그리 많이 수정할 예정은 아니다.
AudioFocus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에 AudioFocus를 적용해야만 하는 일이 생겼다. 지금까지는 쓸 일도, 그럴 필요도 없었기에 이 친구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는데 적용할 일이 생겼으니 공부해 보자 싶었다.
BitMask 를 사용하는 이유와, 적용하게 된 계기를 적어 보고자 한다. 그러나 결국 EnumSet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BitMask 대신 EnumSet 사용을 권장한다. 이 글은 '왜' 사용해야 하는가와 '어떤 장점'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하였다.
‘업의 본질’에 대한 탐구 끝에 얻은 일의 절대 원칙 열정을 따르는 대신, 열정이 당신을 따르게 하라! 자신이 꿈꾸는 일, 좋아하는 일은 천직처럼 따로 있으며, 그 일을 찾으면 저절로 행복해지고 성공한다는 이른바 ‘열정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Ready, 1월 9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커톤 팀이 발표됐다. 우리 팀은 iOS & Android 팀으로, 디자이너와 서버(Spring)까지 총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