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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9년 회고하기

회고를 시작하며 회고를 보다 2018의 갈무리와 2019의 다짐이 혼재하는 작년의 회고를 펼쳤다. 내년의 곡은 이홍기의 Cookies(Feat.정일훈)이다. 더 자유롭게 날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해도 역시나 음악과 같은 삶을 살았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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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AVER DEVIEW 2019에 다녀와서

개요 피켓팅으로 단련한 내 손가락으로 당당히 DEVIEW 양일권을 얻어냈다. 😄 이 영광을 비투비와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에게 돌립니다! 거의 반쯤 목숨까지(?) 걸었던 나였지만, 세션에 큰 기대를 가지고 간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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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ology] Clean Code와 Refactoring

개요 사내 세미나에 참석했다. 올해 처음 생긴 문화로, 시니어 분들께서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주신다. 내가 속해 있는 곳은 상대적으로 시니어가 적은 곳이기도 하고, 여러 경험들을 공유받고도 싶어 되도록이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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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알라딘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4D가 진짜라고 해서 굳이 판교까지 가서 봤다. 안 갔으면 후회했을 뻔. 양탄자 탈 때 날아가는 줄 알았고, 카메라 워킹이 예술이었으며, 배우들 연기, 영상미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했다. 음악도 짜릿했음. 특히 자스민(나오미 스콧)의 Speechless가 나올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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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나는 결코 어벤져스의 팬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11년의 종지부를 찍은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히어로물을 보다가 눈물을 흘릴 줄이야? 마블 영화를 챙겨본 것도 아니고, 못 본 영화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잊을 수 없는 마지막편이 되었다. 새삼스럽게 영원한 건 없다 싶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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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극한직업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다들 재미있다고는 했었지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내 감성은 딱 B급인 것인가 보다. 내내 웃으면서 봐서(말이 웃으면서지 빵빵 터졌음) 영화관에서 보지 않은 걸 다행이라고 여겼달까. ^^; 가장 인상깊었던 건 역시 이하늬였다. 이전에 이런 역할을 한 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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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기묘한 가족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진짜 기묘하다. 킬링 타임용 영화. 재미있는 건 잘 모르겠고, 허탈하게 웃었음. 이야기의 주는 감정을 느끼게 된 좀비와의 로맨스 아닌 로맨스인데(마냥 로맨스는 아님. 도무지 장르를 알 수 없는 영화임.) 웜바디스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분명 감독은 웜바디스를 봤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