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커피 매니아라면, 나노프레소!
커피? 커피! 나에게 커피란 곧 습관이다. 졸린 낮에, 일이 많은 새벽에, 그리고 여유와 함께하는 뭐 그런 소소한 습관? 여전히 커피는 습관이지만, 반복 학습의 영향으로 내 입에 ‘맞는’ 커피와 ‘안 맞는’ 커피는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바야흐로 2016년, 내가 자취할 때의 이야기. 카페를 가자니 거리도 거리인데다 돈은 없고, 맛있는 커피는 (자주)
커피? 커피! 나에게 커피란 곧 습관이다. 졸린 낮에, 일이 많은 새벽에, 그리고 여유와 함께하는 뭐 그런 소소한 습관? 여전히 커피는 습관이지만, 반복 학습의 영향으로 내 입에 ‘맞는’ 커피와 ‘안 맞는’ 커피는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바야흐로 2016년, 내가 자취할 때의 이야기. 카페를 가자니 거리도 거리인데다 돈은 없고, 맛있는 커피는 (자주)
근육통 때문에 너무 괴롭다 종아리, 허벅지, 등, 어깨, 팔, 갈비뼈 사이사이의 근육까지 모두 뭉쳐 버렸다. 첫날에 그렇게 굴렀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뭔가 억울하다. 그래도 꽤 오래 운동하긴 했었는데 그게 다 없어졌다는 뜻인 것 같아서. -_- 복싱을 처음 시작했을 때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란 얘길 봤었다. 그래서 지금부터 해 보려고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다이어트를 의도한 건 아닌데 살이 안 빠지면 이상한 수준이다. 아침, 점심 만땅으로 먹고 저녁은 시리얼…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 왜 해가 떴을 때 많이 먹어도 때가 되면 배가 고프지요? 아무튼, 여덟 시 조금 넘어서부터 시작한 복싱[1]은 아홉 시 반이 되어서야 끝났다. 집에는 열 시 넘어서 도착했다. 오랜만에 왔다고 봐주는
통달한 듯한 관조적 태도 '내가 맞고 넌 틀려’의 태도는 언제 겪어도 끔찍하다. 그렇다고 전부 틀린 말은 아니었다. 삶이 모두에게 버겁다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까.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정말?’ 나는 되묻지 않았다. 보고, 듣고, 느낀 것으로 충분하다. 누가 그에게 권리를 주었는가 내 잣대는 내 잣대일 뿐이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누
Hexo, 수정과 수정의 무한 굴레 공부한 것들을 블로그에 적겠다고 다짐한 게 구정 전이었나 보다. 일 년 정도 손 놓고 있던 블로그의 글들을 정리하고(draft로 꾸깃꾸깃~) 자잘한 것들을 연동했다. 일단 오늘은 한 개 반 정도의 포스트를 완료했군. ㅋㅋ(앗, 다이어리 포함하면 두 개 반! ㅋㅋㅋ) 그럼 출근 후 나머지 시간에는 무얼 했느냐? 자잘한 문
포스팅이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기대로 운영하던 블로그에 들어갔다. 대박!!! 게시글이 있어!!! 악성 코드 문제 때문에 블로그 주소가 블락되긴 했지만, admin으로 들어가니 살아 있긴 했다. 블로그가 통으로 날아간 줄 알았는데. ㅋㅋ 이십 대 초반의 내가 열심히 적던 포스팅이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이다. 이 글들을 어떻게 이 블로그로 데리고
분명 30분이면 만드는 블로그라고 해서 시작한 건데 엄청난 삽질의 연속이었다. 이런 시행착오를 정리해야 두 번의 실수는 안 할 텐데. (라고 쓰고 다음 번에 같은 일이 발생할 때 보려고라고 읽음. ㅋㅋ) 대학교 재학 중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꽤 많은 포스팅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 봐야 50 개도 채 안 되는 포스트였겠지만. 중요한 건, 관리하지 않는
왜 이어폰을 구매해야 했는가? 이어폰을 고장냈다. 불과 한 달 사이에 두 개를. 하나는 한 쪽에서 음악이 아예 나오지 않았고(블루투스 이어폰), 나머지 하나(샤오미 이어폰)는 모든 음악이 MR로 들렸다.(노래방 야호-_-)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 본 사람은 알 거다. 한 번 쓰면 벗어날 수 없어! 난 블루투스 이어폰의 노예야! 그래서 돈이 좀 들더라도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