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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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무한 검토 끝에 Google Adsense 승인

아기다리고기다리던승인 정말 오래 기다렸다. 정확히 2017년 8월 18일에 애드센스 신청을 넣었고, 두 번의 반려가 있었고, 그 이후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추가해 보기도 하고 no-reply에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당연히 자동 응답 회신이 돌아옴.) 매일 애드센스 페이지를 새로고침한 지 약 일 년! ㅠㅠ 어느 날 갑자기 block 되었던 설정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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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오늘의 일기(Feat.야근)

야근 이유: 집중력 향상 오늘따라 집중이 잘된다. 디자인이 아직(도) 안 오긴 했지만, 그래도 대충 레이아웃 다시 잡고 fragment도 추가하고 자잘한 일들 처리하는 중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원활(?)해서 신기. 역시 사람 일은 닥쳐 봐야 아는 듯! 막상 해 보니까 나쁘지 않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서인 것 같긴 한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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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한글 깨지는(인코딩) 문제 해결하기

문제점 node.js GET 예제 실습 중 인코딩 문제가 발생했다. 예시에는 분명 localhost로 접속하면 한글이 나온다고 했는데 나는 왜 깨져서 나오지요? 예제 코드는 다음과 같다.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var http = require('http');// 1. 요청한 url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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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실수로 삭제한 branch, commit 복구하기

개요 몇 번이고 다시 볼 것 같은 포스팅. 나는 분명 또 실수로 branch와 commit을 날리게 되겠지. 안 봐도 비디오… 우분투를 다시 설치한 것만 해도 한두 번이 아니니까. ㅠㅠ 실수로 삭제한 branch 복구하기 1234567# git log 확인git reflog# HEAD@{숫자}로 이루어진 로그 중# 돌아가고 싶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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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적당한 시기가 있다

하라는 코딩은 안 하고 차분하게 뻘글을 써 볼까? 오늘은 처음으로 8시 이전에 출근했다. 요새는 꽤 충실한 취미(복싱은 불성실한 취미) 생활 중이다. 복습은 안 해도 주말마다 듣는 강의와 매일 펼치는 카드만 해도 그렇다. 자주 올리진 않더라도 꼬박꼬박 정리해서 올리는 블로그 글도 뭐, 어떻게 보면 취미라고 할 수 있지. 하라는 코딩을 하며 여기서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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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git 기초 명령어

개요 어제 아찔한 일이 있었다. 브랜치를 잘못 날렸다가 소스를 통으로 날린 것이다. master 노드에 push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봐… 소스 트리(Source Tree)를 주로 사용하나, 복구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을 사용해야 했다. 뭐, 그렇다. 언젠가 또 터미널을 쓸 날이 올 테니까! 정리하는 게 맞겠지! (물론 구글링하면 바로 나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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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오랜만에 하는 생각 정리

나는 아직도 나를 잘 모른다. 내가 바보인 건지, 적성에 맞지 않는 건지 도통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결론은 둘 다가 맞는 듯하지만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아니었다. 내 성향을 간과했다. 생각보다 나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정해진 게 없어서 못 했고, 하기 싫어서 안 했고, 그래도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야 했지만 이정표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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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edger] Fabric 튜토리얼(3) - 네트워크 시작하기

Hyperledger Fabric 튜토리얼(3) - 네트워크 시작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한 대로 오늘은 채널 추가 이후 네트워크 시작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이번 포스팅 또한 공식 사이트의 네트워크 시작하기를 참고로 작성함을 알린다. 네트워크 시작 스크립트를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spin up 해 보자. docker-compose 파일은 다운해 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