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3년 회고하기
첫 곡이 먼저냐, 예언이 먼저냐의 고민이랄까. 물론 둘 다 정답임을 안다. 새해 첫 곡을 선정해 들은 지 어언 10년이 넘었는데 반년도 안 되어 그 의미를 깨달은 해는 처음이다.
첫 곡이 먼저냐, 예언이 먼저냐의 고민이랄까. 물론 둘 다 정답임을 안다. 새해 첫 곡을 선정해 들은 지 어언 10년이 넘었는데 반년도 안 되어 그 의미를 깨달은 해는 처음이다.
어쩌다 생긴 연말 루틴으로 12월만 되면 가슴 한켠에 숙제를 안고 살아가는 기분이나 적어서 얻는 이점을 포기할 수 없기에 올해도 포기하지 않고 달그락 달그락 갈무리해 본다.
하나! 코틀린이 낯설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코틀린 기본 문법부터 설명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자바와 코틀린 이 두 가지 언어로 할 수 있는데요.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채택한 뒤로 코틀린은 안드로이드를 학습하는 데 필수 언어가 되었습니다.
‘업의 본질’에 대한 탐구 끝에 얻은 일의 절대 원칙 열정을 따르는 대신, 열정이 당신을 따르게 하라! 자신이 꿈꾸는 일, 좋아하는 일은 천직처럼 따로 있으며, 그 일을 찾으면 저절로 행복해지고 성공한다는 이른바 ‘열정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Ready, 1월 9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커톤 팀이 발표됐다. 우리 팀은 iOS & Android 팀으로, 디자이너와 서버(Spring)까지 총 12명!
회고 전 반성 늦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이 회고는 분명 작년 12월 31일 이전에 작성[1]되어야만 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인 여유로운 연말이었으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블로그 리뉴얼, 그리고 회고로 마무리하는 2020년! 계획만큼은 완벽했는데. 내 연말 루틴[2]을 박살 낸 코로나 핑계를 대고 싶지만 (응, 아니야~ 너 데스크톱 사서 메이플스토리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결혼 생활을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여서 원래 없던 환상마저 부서졌다. 아무리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하더라도 끝은 정해져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