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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작은 사건들이 많은 근황?

무엇을 위해 글을 쓰는가? 세미 갈무리라고 치자. 아직 31일은 아니고, 신상 변화 그리고 작은 이벤트들이 많으니까 정리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글이 중구난방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요새 내 관심사와 일들이 아주 다이나믹하니까! 기가지니 넌센스 퀴즈 개발 기가지니 서비스 sdk를 이용해서 넌센스 퀴즈(?)를 개발했다. 이미 지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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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국가부도의 날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유쾌할 수 없는 주제이나, 불쾌할 줄은 몰랐다. 충분히 있을 법한 상황과 대사들이 날 분노케 했다. 이렇게 교훈적인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야. 난파선에서 먼저 나오는 사람이 생존 확률이 제일 높다. 문득 든 생각. 이 영화의 주인공은 어쩌면 대한민국이 아닐까?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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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Android Studio에서 TAG에 빨간 밑줄이 생길 때

TAG에 빨간 줄이? 부제: too long log tags 소스 코드 확인 중에 다음과 같이 TAG에 밑줄이 생기는 것을 보았다. 이번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왜 생긴 걸까요? 문제는 아니고, default setting 때문에 밑줄이 생기는 것! 해결 방법 Android Studio - Preferences - Editor - In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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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발버둥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술 개발.’ 내 자기소개서에서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말임에도, 아직까지 지키지 못했다. 이젠 부끄럽기까지 하다. 내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던 건가? 음, 그것도 맞는 것 같네. 내 선택에 말을 잇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건 아니라고, 뻔하다고 그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했다. 최선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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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엠지텍 MB-W2000)

사건의 발단 아주 잘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엠지텍의 MB-E80이었다. 요새 나오는 이어폰에 비하면 끊김도 잦고, 배터리도 빨리 닳지만 아주 잘 썼다. 코드리스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기기를 험하게 쓰는 내가, 일 년에 하나씩밖에 안 쓴 거면 말 다했다고 본다. 내구성 굿. ^^ 아무튼, 엠지텍 이어폰의 만족도가 높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기어아이콘X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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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Token Economy Pattern(2): Means of Staking

Token Economy Pattern(2): Means of Staking 토큰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고안된 패턴이라고 생각된다. 서비스의 수요자보다는 공급자를 기준으로 작동된다는 것이 특징. 이전 패턴(1편)에서는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토큰을 사용했지만, 이 패턴에서는 토큰이 staking(예치)되어있을 때에만 토큰의 가치를 제공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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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Token Economy Pattern(1): Means of Exchange

Token Economy Pattern(1): Means of Exchange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는 매매 기능을 갖는 교환 수단이다. 우리는 특정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화폐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도 서비스 이용 등을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 이런 목적을 가진 토큰 디자인 패턴에 대해 알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