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분노의 윤리학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이 영화에서 다루는 모든 사건에는 여자가 있다. 여자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여자의 스폰서이거나, 여자를 스토킹하거나, 죽이거나. 잔인하고 야한 것보단 오히려 엽기에 가까운 느낌? 제3자인 관객의 입장에서 그들은 모두 범죄자이다. 그러나 그런 범죄자들이 영화 내내 '내 죄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이 영화에서 다루는 모든 사건에는 여자가 있다. 여자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여자의 스폰서이거나, 여자를 스토킹하거나, 죽이거나. 잔인하고 야한 것보단 오히려 엽기에 가까운 느낌? 제3자인 관객의 입장에서 그들은 모두 범죄자이다. 그러나 그런 범죄자들이 영화 내내 '내 죄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워낙 대만 특유의 감성(주로 로맨스, 청춘물)을 좋아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나, 나의 소녀시대를 재미있게 봤던 터라 이 영화도 꼭 봐야겠다 싶었지. 영화관에서 봤으면 좋았겠지만 마침 옥수수에서 토요 무료 영화로 풀어 주길래~ 냉큼 봤다. 나의 소녀시대 에서와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일곱 명의 주인공 중 마음에 드는 캐릭터 단 한 명도 없음. 전부 거슬림. 연기? 나쁘지 않은데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들다 보니까 연기까지 거슬림. 영상미? 공포 영화에서 찾기 힘든 부분. 사운드? 글쎄. 이 영화 구성으로 볼 때 사운드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지 않음
예고편 보기 영화 정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화로 이동합니다. 리뷰 예뻤다. 누구나 뻔한 스토리라고 느끼겠지만, 예뻤다. 배우들도 예뻤고, 풍경도 예뻤고, 구도도 예뻤고, 음악도 예뻤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기자기한 꿈 안에 있는 기분이었다. 뭐, 반은 맞는 말이다. 슬픈 장면이 아닌데도 눈물이 났다. 러닝 타임 내내 엉엉 울었다.(심지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승인 정말 오래 기다렸다. 정확히 2017년 8월 18일에 애드센스 신청을 넣었고, 두 번의 반려가 있었고, 그 이후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추가해 보기도 하고 no-reply에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당연히 자동 응답 회신이 돌아옴.) 매일 애드센스 페이지를 새로고침한 지 약 일 년! ㅠㅠ 어느 날 갑자기 block 되었던 설정이 열
야근 이유: 집중력 향상 오늘따라 집중이 잘된다. 디자인이 아직(도) 안 오긴 했지만, 그래도 대충 레이아웃 다시 잡고 fragment도 추가하고 자잘한 일들 처리하는 중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원활(?)해서 신기. 역시 사람 일은 닥쳐 봐야 아는 듯! 막상 해 보니까 나쁘지 않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서인 것 같긴 한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하라는 코딩은 안 하고 차분하게 뻘글을 써 볼까? 오늘은 처음으로 8시 이전에 출근했다. 요새는 꽤 충실한 취미(복싱은 불성실한 취미) 생활 중이다. 복습은 안 해도 주말마다 듣는 강의와 매일 펼치는 카드만 해도 그렇다. 자주 올리진 않더라도 꼬박꼬박 정리해서 올리는 블로그 글도 뭐, 어떻게 보면 취미라고 할 수 있지. 하라는 코딩을 하며 여기서 놀라
나는 아직도 나를 잘 모른다. 내가 바보인 건지, 적성에 맞지 않는 건지 도통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결론은 둘 다가 맞는 듯하지만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아니었다. 내 성향을 간과했다. 생각보다 나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정해진 게 없어서 못 했고, 하기 싫어서 안 했고, 그래도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야 했지만 이정표가 없었